공항철도 (Inst.) - oc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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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曲 : oc
[00:00.21]오늘은 왠지 지하철을 타고 싶어
[00:06.95]아침부터 이어폰을 손에 쥐고 문밖을 나섰어
[00:15.32]노래를 켜고 하늘을 보니 날씨도 좋아
[00:23.49]오늘따라 그대가 더 보고 싶네요
[00:29.67]공항철도를 타고 우리가 자주 가던
[00:36.09]그 카페에 앉아 눈물을 머금고
[00:43.15]이곳도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
[00:50.26]하염없이 슬픈 노래만 들려오네요
[01:11.77]창밖을 보며 그댈 생각하면서
[01:18.49]지난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노트에 끄적이고
[01:27.00]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니
[01:32.85]내가 잘못한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
[01:41.33]공항철도를 타고 우리가 자주 가던
[01:47.72]그 카페에 앉아 눈물을 머금고
[01:54.82]이곳도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
[02:01.91]하염없이 슬픈 노래만 들려오네요
[02:09.96]이제 이해가 돼요 내 옆에서
[02:16.22]지쳐 있던 모습들을 그때 알았더라면
[02:23.54]이별하지 않았을 텐데 왜 그때
[02:30.18]모르고 살았는지 후회가 돼요
[02:38.64]공항철도를 타고 우리가 자주 만난
[02:45.04]그 거리에 서서 그대가 오기를
[02:52.08]그곳은 내 기억을 알아주는지
[02:59.19]하염없이 슬픈 노래만 들려오네요

文本歌词

作曲 : oc
오늘은 왠지 지하철을 타고 싶어
아침부터 이어폰을 손에 쥐고 문밖을 나섰어
노래를 켜고 하늘을 보니 날씨도 좋아
오늘따라 그대가 더 보고 싶네요
공항철도를 타고 우리가 자주 가던
그 카페에 앉아 눈물을 머금고
이곳도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
하염없이 슬픈 노래만 들려오네요
창밖을 보며 그댈 생각하면서
지난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노트에 끄적이고
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니
내가 잘못한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
공항철도를 타고 우리가 자주 가던
그 카페에 앉아 눈물을 머금고
이곳도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
하염없이 슬픈 노래만 들려오네요
이제 이해가 돼요 내 옆에서
지쳐 있던 모습들을 그때 알았더라면
이별하지 않았을 텐데 왜 그때
모르고 살았는지 후회가 돼요
공항철도를 타고 우리가 자주 만난
그 거리에 서서 그대가 오기를
그곳은 내 기억을 알아주는지
하염없이 슬픈 노래만 들려오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