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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는 말도 했겠지 - 안재우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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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안재우
[00:00.535] 作曲 : 안재우/Inf
[00:01.070] 사랑한다는 말도 했겠지
[00:04.460] 그 말투도 남아있겠지
[00:07.840] 해맑게 웃어줬겠지
[00:11.120] 그 웃음은 다 내 거였는데
[00:14.440] 왜 거기 가서 웃고 있어 넌
[00:17.740] 웃을 기분도 아니라면서
[00:21.000] 왜 거기 가서 울고 있어 넌
[00:24.380] 울리는 내가 미웠으면서
[00:27.770] 볼려고 본 건 아닌데
[00:29.830] 망할 내 알고리즘 때문에
[00:31.850] 그 남자와 나눠낀 너의 커플링 포스팅
[00:35.220] 어디서 맞췄니 꽤 비싸 보이네
[00:38.490] 아직 너의 취향까진 모르는 것 같지만
[00:41.800] 나와 자주 가던 카페도 보여
[00:44.870] 덕분에 그 근처는 얼씬도 못해 나
[00:48.310] 나와 자주 쓰던 말투도 보여
[00:51.550] 우리만 알던 거였는데
[00:54.640] 행복하길 바란다는 거짓말은 안 해
[00:58.650] 좀 뻔한 것 같아
[01:01.600] 그저 네 마음이 편친 않길 원해
[01:05.250] 할 말은 없지만
[01:07.670] 사랑한다는 말도 했겠지
[01:11.040] 그 말투도 남아있겠지
[01:14.450] 해맑게 웃어줬겠지
[01:17.750] 그 웃음은 다 내 거였는데
[01:21.140] 왜 거기 가서 웃고 있어 넌
[01:24.470] 웃을 기분도 아니라면서
[01:27.710] 왜 거기 가서 울고 있어 넌
[01:31.090] 울리는 내가 미웠으면서
[01:34.450] 넌 어디까지 기억해?
[01:36.560] 전부 다 기억하나 보네
[01:38.280] 나랑 같이 썼던 말투를
[01:40.120] 그 남자랑 쓰니까
[01:41.860] 난 진짜 괜찮아
[01:43.480] 아무렇지도 않아
[01:45.160] 딱 여기까진 거짓말
[01:46.880] 좀 너무한 거 아닌가?
[01:48.680] 라는 생각이 들 때쯤
[01:51.540] 뱉었던 모진 말이 생각나
[01:54.870] 못 갔던 카페까지 생각나
[01:58.220] 이게 널 못 잡았던 이유지
[02:01.300] 행복하길 바란다는 거짓말은 안 해
[02:05.250] 좀 뻔한 것 같아
[02:08.240] 그저 네 마음이 편친 않길 원해
[02:11.870] 할 말은 없지만
[02:14.350] 사랑한다는 말도 했겠지
[02:17.690] 그 말투도 남아있겠지
[02:21.090] 해맑게 웃어줬겠지
[02:24.360] 그 웃음은 다 내 거였는데
[02:27.740] 왜 거기 가서 웃고 있어 넌
[02:31.050] 웃을 기분도 아니라면서
[02:34.360] 왜 거기 가서 울고 있어 넌
[02:37.730] 울리는 내가 미웠으면서
[02:41.080] 사랑한단 말은
[02:44.350] 그 말투는
[02:47.770] 그 웃음은
[02:51.050] 내꺼 아닌데
文本歌词
作词 : 안재우
作曲 : 안재우/Inf
사랑한다는 말도 했겠지
그 말투도 남아있겠지
해맑게 웃어줬겠지
그 웃음은 다 내 거였는데
왜 거기 가서 웃고 있어 넌
웃을 기분도 아니라면서
왜 거기 가서 울고 있어 넌
울리는 내가 미웠으면서
볼려고 본 건 아닌데
망할 내 알고리즘 때문에
그 남자와 나눠낀 너의 커플링 포스팅
어디서 맞췄니 꽤 비싸 보이네
아직 너의 취향까진 모르는 것 같지만
나와 자주 가던 카페도 보여
덕분에 그 근처는 얼씬도 못해 나
나와 자주 쓰던 말투도 보여
우리만 알던 거였는데
행복하길 바란다는 거짓말은 안 해
좀 뻔한 것 같아
그저 네 마음이 편친 않길 원해
할 말은 없지만
사랑한다는 말도 했겠지
그 말투도 남아있겠지
해맑게 웃어줬겠지
그 웃음은 다 내 거였는데
왜 거기 가서 웃고 있어 넌
웃을 기분도 아니라면서
왜 거기 가서 울고 있어 넌
울리는 내가 미웠으면서
넌 어디까지 기억해?
전부 다 기억하나 보네
나랑 같이 썼던 말투를
그 남자랑 쓰니까
난 진짜 괜찮아
아무렇지도 않아
딱 여기까진 거짓말
좀 너무한 거 아닌가?
라는 생각이 들 때쯤
뱉었던 모진 말이 생각나
못 갔던 카페까지 생각나
이게 널 못 잡았던 이유지
행복하길 바란다는 거짓말은 안 해
좀 뻔한 것 같아
그저 네 마음이 편친 않길 원해
할 말은 없지만
사랑한다는 말도 했겠지
그 말투도 남아있겠지
해맑게 웃어줬겠지
그 웃음은 다 내 거였는데
왜 거기 가서 웃고 있어 넌
웃을 기분도 아니라면서
왜 거기 가서 울고 있어 넌
울리는 내가 미웠으면서
사랑한단 말은
그 말투는
그 웃음은
내꺼 아닌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