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뼘 차이 - HAAN/Chan（찬）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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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Chan（찬）
[00:00.000] 作曲 : HAAN/Chan（찬）
[00:00.000] 
[00:00.100] 흘러버린 시간을
[00:04.990] 보상 받을수는 있을까요
[00:11.250] 아름다웠던 기억엔
[00:16.740] 그대의 이름 있네
[00:22.440] 끝에는 우린 서로
[00:27.310] 얼굴 붉히는 사이가 되어
[00:33.240] 안부를 묻는 것 조차
[00:38.980] 멍청히 눈치를 보네
[00:44.460] 말 꺼낼 법도 하지만 목이 메 숨겨왔네
[00:54.950] 누굴 탓 하고 싶진 않았으니깐
[01:01.300] 다 잊혀졌을지도 몰라
[01:06.870] 한 뼘 차이만큼
[01:09.670] 벌어진 키는
[01:12.390] 시간이 꽤 흘렀구나
[01:18.370] 그녀의 빈자리를 채웠지
[01:23.950] 그녀의 빈자리는 채워지겠죠
[01:51.410] 두 손을 흔들어봐요
[01:56.620] 이런 내 모습이 보이나요
[02:02.550] 목놓아 애타게 불러보지만
[02:08.130] 멀어진 몸과 마음이
[02:13.770] 그리울 법도 하지만 목이 메 숨겨왔네
[02:24.170] 누굴 탓 하고 싶진 않았으니깐
[02:30.490] 다 잊혀졌을지도 몰라
[02:36.080] 한 뼘 차이만큼
[02:38.950] 벌어진 키는
[02:41.690] 시간이 꽤 흘렀구나
[02:47.560] 그녀의 빈자리를 채웠지
[02:53.250] 그녀의 빈자리는 채워지겠죠

文本歌词

作词 : Chan（찬）
作曲 : HAAN/Chan（찬）
 
흘러버린 시간을
보상 받을수는 있을까요
아름다웠던 기억엔
그대의 이름 있네
끝에는 우린 서로
얼굴 붉히는 사이가 되어
안부를 묻는 것 조차
멍청히 눈치를 보네
말 꺼낼 법도 하지만 목이 메 숨겨왔네
누굴 탓 하고 싶진 않았으니깐
다 잊혀졌을지도 몰라
한 뼘 차이만큼
벌어진 키는
시간이 꽤 흘렀구나
그녀의 빈자리를 채웠지
그녀의 빈자리는 채워지겠죠
두 손을 흔들어봐요
이런 내 모습이 보이나요
목놓아 애타게 불러보지만
멀어진 몸과 마음이
그리울 법도 하지만 목이 메 숨겨왔네
누굴 탓 하고 싶진 않았으니깐
다 잊혀졌을지도 몰라
한 뼘 차이만큼
벌어진 키는
시간이 꽤 흘렀구나
그녀의 빈자리를 채웠지
그녀의 빈자리는 채워지겠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