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1105[00:01.000] 作曲 : 1105[00:20.030]내일이 어떨지 아무도 모르잖아요[00:28.493]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마요[00:37.917]거짓말이라도 내게 웃어줘요[00:47.345]기억 속에 그대가 아름답도록[00:56.749]처음부터 우리는 혼자였지만[01:05.900]이별이란 단어로 허무하게 끝낼 순 없어요[01:15.707]사랑은 행복이 아닌 슬픔인 걸[01:25.167]이제서야 알았어요 그대가 떠난 뒤[01:34.475]그대가 없는 내 시간은 의미가 없어요[01:43.945]하루가 일주일처럼 길게 느껴져요[01:53.199]계절이 바뀌고 또 바뀔 때마다[02:02.732]나 혼자만 이렇게 멈춰있네요[02:11.968]처음부터 우리는 혼자였지만[02:21.437]이제서야 알았어요 그대가 떠난 뒤[02:30.811]상처는 결국 아물지만 추억은 그렇지가 않네요[02:40.120]아직까지 내 마음에는 그대의 향기로 가득한데[02:52.064]처음부터 우리는 혼자였지만[03:01.259]이별이란 단어로 허무하게 끝낼 순 없어요[03:10.684]사랑은 행복이 아닌 슬픔인 걸[03:20.274]이제서야 알았어요 그대가 떠난 뒤[03:29.603]그대 떠난 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