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키 (KEY)[00:01.000] 作曲 : 최진석 / Nermin / Anne Judith Stokke Wik /Harambasic / Martin Mullholland / Ronny Svendsen /Moa Anna Carlebecker Forsell a.k.a Cazzi Opeia[00:12.177] 네 두 눈 속에 빛나던 우주[00:14.496] 꽃처럼 날 향해 쏟아진 말들[00:17.007] 따뜻하게 잡아준 두 손과[00:19.665] 우리만 살던 세계 속에서[00:23.141] 한 줌에 쥐어질 기억[00:25.709] 웃으며 매일을 추억해[00:28.437] 시간에 맘이 무뎌질 거라[00:31.073] 서로를 위해 발을 돌려도[00:35.766] 아픈 건 나뿐이야[00:38.281] 괜찮아 보이겠지만[00:40.875] 나는 쉽지 않아 내 맘은 장식이 아냐[00:46.654] 내 가슴 속에 많은 별[00:49.346] 아프게 빛나는 별 하나[00:52.822] 잡고 싶지 않지만[00:55.076] 꺼지길 바라진 않아[00:57.424] 햇살이 우릴 밝게 비췄고[00:59.888] 높았던 하늘에 눈물 한 방울[01:02.652] 친구들이 위로해[01:05.170] 난 슬프지 않은 것 같아[01:08.771] 약속한 겨울 바다와[01:11.283] 꺼지지 않는 초 하나[01:14.090] 버리지 못하는 모든 것[01:16.600] 날 미소 짓게 만들고 있어[01:21.460] 아픈 건 나뿐이야[01:23.858] 괜찮아 보이겠지만[01:26.665] 네게 뛰고 있는 내 맘은 장식이 아냐[01:32.475] 내 가슴 속에 많은 별[01:35.328] 아프게 빛나는 너란 별[01:38.173] 잡고 싶지 않지만[01:40.826] 꺼지길 바라진 않아[01:52.585] 내 맘은 장식이 아냐[01:54.552] 내 어린 날의 사랑이여 안녕[01:59.791] 이제는 보내 안녕 안녕 안녕[02:10.025] 내 맘이 아려도[02:13.190] 아프지 않은 건 너야[02:15.711] 괜찮아 보이겠지만[02:18.222] 나는 쉽지 않아 내 맘은 장식이 아냐[02:24.132] 내 가슴 속에 많은 별[02:26.769] 아프게 빛나는 별 하나[02:29.652] 잡고 싶지 않지만[02:32.289] 꺼지길 바라진 않아[02:35.729] 진심이라는 걸 알아[02:38.295] 잘 지내라는 너의 말[02:41.169] 편히 널 보내 줄게[02:43.852] 날 밟고 간다 생각 마[02:46.706] 내게 부는 이 바람에[02:49.515] 시원하게 내리는 비에[02:52.439] 맡겨도 봤지만 내 맘은 장식이 아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