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NaShow[00:01.000] 作曲 : ZigzagNote[00:14.184]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[00:16.193]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[00:17.936]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[00:19.933]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[00:21.685]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[00:23.439]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[00:25.191]삭제되고 버려진 체[00:27.188]껍데기만 남았잖아[00:28.943]아무것도 모른 체[00:30.183]난 그저 소리쳤고[00:30.939]그저 그 기억뿐이지[00:32.191]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[00:34.433]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[00:35.943]벗어나고 싶어[00:37.183]날 옥 죄는 고통에서[00:39.437]누가 나를 꺼내 줘[00:40.690]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[00:42.687]깊게 물들인 밤하늘은[00:45.939]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[00:49.434]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[00:53.440]다시 입을 맞추고[00:56.933]사랑해 속삭이던[00:59.940]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[01:03.435]매일 귓가에 들려온다[01:07.682]넌 어디 있는데[01:11.434]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[01:13.186]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[01:15.186]내 분노가 하나 되면[01:16.438]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[01:18.689]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[01:20.431]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[01:22.440]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[01:24.691]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[01:26.188]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[01:27.931]널 마주했었고[01:29.441]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[01:31.438]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[01:33.189]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[01:34.933]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[01:36.684]안간힘 쓰고 있어[01:38.439]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[01:39.936]어둠을 걷어[01:41.933]너를 찾고 싶은데[01:43.438]널 만질 수도[01:48.934]안길 수도 없는데[01:53.692]날 지배하는 건[01:55.689]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[01:57.686]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[01:59.683]단지 사랑 두 글자[02:01.438]귓가에 들리는 목소린[02:03.189]잃어버린 나를 깨우고[02:04.687]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[02:06.442]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[02:07.939]깊게 물들인 밤하늘은[02:10.931]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[02:14.684]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[02:18.942]다시 입을 맞추고[02:22.182]사랑해 속삭이던[02:25.432]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[02:28.942]매일 귓가에 들려온다[02:32.931]넌 어디 있는데[02:36.437]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[02:39.433]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[02:43.184]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[02:47.190]그림처럼 만든다[02:50.440]미안해 널 붙잡고[02:53.692]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[02:57.187]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[03:01.433]또 눈물만 흘러[03:04.686]上传:花甲Roxann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