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EL Rune/Jay Moon/전채언/Quaimo[00:00.52] 作曲 : Jay Moon[00:01.04]잠시 동안은 안녕[00:04.33]아니 사실 얼마 동안일지 몰라[00:07.57]내가 바라던 안정[00:10.37]그 때가 되면 니가 손 흔들어줄까 해[00:13.45]잠시 동안만 안녕[00:15.62]이제서야 발걸음이 떨어져가는데[00:19.27]넌 어떤 말을 삼켰니[00:26.33]똑같은 번지수 변하지 않은 거리도[00:29.41]툭 치면 터질 것만 같던 성질머리[00:31.76]또한 받아주신 엄마 감사[00:33.72]All My People 좀만 참아 줬으면 해[00:36.38]오르막길은 언제나 사랑 가득하나[00:38.19]Imma Be The ******' Best[00:39.68]걔네 지갑을 텅 비게 해[00:41.71]내가 수백 번 말했잖아[00:42.94]엄마 아들은 많이 달라[00:44.64]어느새 많이 커버린 내 머리와[00:46.00]동시에 지나간 소나기[00:47.38]토 나올 것 같이 싸우고[00:48.48]악바리 쓰던 그때론 절대로 no[00:50.88]Deja Vu 화살 끝 촉은 내 쪽에 있지[00:53.34]눈 감은 채로 귀 틀어막고선[00:55.09]모든 걸 부정했으니[00:56.58]모든 Lips 내 신경을 곤두세운 채로[00:59.27]미친 듯이 들이켰던[01:00.39]Pills And Water 몇 분 뒤면 딴 곳에 있지[01:02.72]몸은 말을 듣지 않아 Spittin' 뱉어놓고[01:04.91]맘을 찢어버린 날이 선 Words,[01:06.89]내 말은 그게 아니잖아[01:09.22]I Pass The Way 꽤 많은 형 동생 Family[01:11.86]I Ain't Never Going Back[01:13.50]내 모습 보고 있지[01:14.57]잠시 동안은 안녕[01:17.45]아니 사실 얼마 동안일지 몰라[01:20.40]내가 바라던 안정[01:23.22]그 때가 되면 니가 손 흔들어줄까 해[01:26.36]잠시 동안만 안녕[01:28.45]이제서야 발걸음이 떨어져가는데[01:32.42]넌 어떤 말을 삼켰니[01:38.82]울지 말고 딱 기다려 엄마[01:40.67]내 이것들 가지고서 Im on Way home[01:43.00]거의 다 보이는 중이야[01:44.54]다 넘고 넘기다 보면 언젠가 돌아봤을 땐[01:47.70]우리의 책 그중 하나 아님[01:48.90]최소한 그 점들 중의 하나라도[01:50.83]아님 저 빛나는 수많은 별들 중에[01:52.84]하나라도 목숨 내걸어다 놓고[01:54.49]따올 테니 더 이상은 울지 마[01:56.95]숨지도 저 사람들 속에[01:58.98]손 가리지도 말고 이제[02:00.34]웃으며 보자고 저 하늘[02:02.09]약봉지들은 넣어두길[02:03.74]많은 낮밤[02:04.49]사랑 따윈 나와 어울리지 않는 듯[02:06.40]했는데 어느새 누군가에 홀려버린 내가 미워[02:09.64]최대한 나로 살고파[02:10.82]내 이름 그대로 갖다 쓰고[02:12.57]그대로 쏟아버려, 흘리면 흘린 대로 놔뒀어[02:15.23]눈앞에 Focus[02:16.72]내일도 어차피 오늘이 되니[02:18.13]항상 웃어왔어[02:19.49]알지 넌? 내가 뭘 겪었는지[02:21.47]그냥 안기고 싶어[02:22.99]만족과 안정을 만지고 싶어[02:25.26]데워지고 있어 차가웠던 이 도시도[02:27.46]아무리 배를 채워봐도 난 또 그릇에 코 박아[02:31.03]공허는 나의 증오마저 술과 함께 삼켜[02:33.65]자주 난 취해있어 쌓여가는 부재중 통화의[02:37.07]개수를 세는 게 삶의 이유가 되고 있어[02:39.76]집을 가지고 싶어 난 여기 무덤이 참 싫어[02:43.13]떠난 그녀들의 감정 모두 느껴보고 싶어[02:46.26]여전히 엉킨 몇만 개의 생각[02:48.01]이 서울 하늘 위 우리 삼촌은 잘 지낼까[02:52.25]안녕 아닌 안녕 이게 마지막이라면서[02:55.36]너의 뒷모습을 보고 울고 있을 시간 없어[02:58.91]반복 속의 반복 만남과[03:00.89]헤어짐은 고리타분하지만[03:03.27]나도 별수 없는 인간의 하나고[03:06.74]쿨하게 떠나보내자[03:08.10]그래 알았어[03:09.36]내 감정의 안정은 네가[03:10.92]아니었을 뿐인 거야[03:13.35]우리 한 번쯤 친구로[03:14.55]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[03:15.52]잠시 동안은 안녕[03:18.92]아니 사실 얼마 동안일지 몰라[03:21.58]내가 바라던 안정[03:24.77]그 때가 되면 니가 손 흔들어줄까 해[03:28.01]잠시 동안만 안녕[03:29.58]이제서야 발걸음이 떨어져가는데[03:33.75]넌 어떤 말을 삼켰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