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최갑원[00:01.00] 作曲 : 전상환[00:15.26]그땐 왜 그렇게 듣기 싫은지[00:20.84]너의 잔소리에 고갤 돌렸어[00:25.05]나를 위한 거라고 오해는 말라고[00:31.38]달래는 목소리도 미칠만큼 미워했어[00:36.42](who 헤어지자는 그 말은)[00:41.76]내겐 많이 쉬어서 마치 숨을 쉬듯 말을 꺼냈고[00:48.16](baby who 끼워져 있는 반지는)[00:52.93]나의 못된 말투에 네 손을 떠났고[00:57.47]자유로웠어 네가 없어서[01:02.98]처음 알게 된 이별도 모두 잊고[01:08.65]웃고 말았어 사랑 따위는 필요없다는 다짐도[01:18.06]끝이 나지않을 거라 믿고[01:22.27]단 하루인지 몰랐어[01:25.99]너의 인사 없이도[01:29.12]잠이 들 수 있는 밤이[01:32.98]내 방 내 곁에 너만의 흔적은 두손으로[01:40.73]가려봐도 눈에 띄는 걸[01:44.92](who 보고싶다는 그 말은)[01:48.76]내게 많이 어려워 마치 꿈을 꾸듯 말을 해보고[01:55.21](baby who 버려져 있는 반지는)[01:59.90]나의 늦은 미련에 내손을 채우고[02:05.07]너무 힘들어 네가 없어서[02:10.05]처음 알게 된 아픔도 (아파서)[02:13.98]커져가고[02:15.96]울고 말았어 너의 사랑은 (보고싶은)[02:21.29]필요하다는 (마음은)[02:23.61]후회도 끝이 나지 않을 거라 알고[02:28.64]어긋난 사랑은 더 할 수 없다는[02:34.01]시작된 이별은 멈출 수 없다는[02:39.30]제발 한번만 꼭 말을 해주면[02:44.59]내 맘안에서 그때쯤엔 지워줄께[02:50.12]너무 힘들어 네 가 없어서[02:57.22]처음 알게된 아픔도 커져가고[03:00.27]울고 말았어 너의 사랑은 필요하다는[03:08.23]후회도 끝이나지 않을 거라 알고[03:12.12](잊 어 내려 해도 잊혀지지 않고[03:26.81]들려오 는 비처럼 소리 내는 한숨뿐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