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윤닭/오태석[00:01.00] 作曲 : 윤닭/오태석/MELAN/이후상[00:09.52]언젠가부터[00:10.50]우리 만나는 횟수가 줄어[00:13.26]굳이 해결을 하려고 하지 않아[00:17.04]난 너와 싸우자는 게 아냐[00:19.97]나만 사랑한다던 그 입[00:22.28]이제는 대화도 하려 않지[00:24.98]만남을 이어가려 지 않아[00:27.66]난 너를 탓하자는 게 아냐[00:30.64]this is real talk[00:32.16]wait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[00:34.53]나는 자두 자두[00:35.49]널 만나면 왜 항상 피곤해[00:37.33]늘 똑같은 대화 늘 똑같은 주제[00:39.99]금쪽같던 네가[00:41.17]왜 짐같이 느껴지니[00:42.67]이미 되돌리기엔 늦은 걸 직감했지[00:45.24]설렘이란 놈은[00:46.13]오래전 집에 귀가했지[00:47.85]이름 대신 부르던 것도 하지마 애칭[00:50.44]우산이 돼준단 서로에겐[00:51.97]비만 내림[00:52.76]Love like a Mirror[00:54.56]네 표정이 내 맘일걸[00:58.53]지루해 평범해[01:01.15]눈빛에서 보이잖아[01:03.37]Love like a Mirror[01:05.43]이별을 또 내일로 미뤄[01:09.15]네가 보는 내 표정도 너와 같을까[01:14.53]여전히[01:15.52]Love you but I don't[01:17.14]사랑하냐 물으면[01:18.35]대답할 수 있어 아직도[01:19.91]여전히[01:20.78]Want you but I don't[01:22.45]사랑할거냐 물으면[01:23.76]I don't think so or no[01:26.40]때론 나와 같은 남잔[01:28.00]못 만날 거 같다면서[01:31.45]이제 와서 나만 보면[01:33.38]한숨만 늘어놓고 있어 baby[01:36.46]Lady 발을 맞춰 걷고[01:38.92]네 손위에 내 손을 살며시 포개고[01:41.78]다시 돌아가고 싶은 걸[01:46.58]마냥 가깝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야[01:48.90]연애는 적당한 설렘을 유지하는 거야[01:51.35]근데 우린 그게 아니었지[01:53.35]가족의 맘이었지[01:54.71]그게 나쁘단 건 아닌데[01:56.10]어쩌면 아쉬웠지[01:57.51]부끄럼 없이 지내 우리 둘은[01:59.49]그런 우리 앞에[02:00.19]난 홀딱 벗은 기분 들음[02:02.14]상의 없이[02:02.88]우리 미랠 결정할 순 없지만[02:05.06]오늘은 아무나 이별을 말해줬음 싶다[02:07.28]Love like a Mirror[02:09.40]네 표정이 내 맘일걸[02:12.69]지루해 평범해[02:15.84]눈빛에서 보이잖아[02:17.93]Love like a Mirror[02:20.15]이별을 또 내일로 미뤄[02:23.83]네가 보는 내 표정도 너와 같을까[02:29.26]여전히[02:30.15]Love you but I don't[02:31.78]사랑하냐 물으면[02:33.01]대답할 수 있어 아직도[02:34.57]여전히[02:35.26]Want you but I don't[02:37.01]사랑할거냐 물으면[02:38.48]I don't think so or no[02:40.17]이젠 Don't love you 아마도[02:42.46]나도 잘 모르겠어[02:43.53]차라리 네가 날 버려줘[02:45.18]이젠 Don't want you 아마도[02:47.73]원망 안 할 테니까[02:49.39]내 손 놓아줘[02:53.17]이미 다 알면서도[02:54.42]모르는척하는 우리 둘[02:56.00]감독님들이 봤으면[02:57.41]우릴 캐스팅했을걸[02:58.69]연기는 이쯤 하자[02:59.87]이젠 속마음을 말해[03:01.53]처음 있는 일도 아니잖아[03:02.83]또 다음 사랑 땐[03:04.58]적당히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[03:06.81]더 좋다는 걸 배웠기에[03:08.25]실수 따윈 없이[03:09.69]다음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[03:11.98]우리가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