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정중식[00:01.000] 作曲 : 정중식[00:26.421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0:31.407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0:38.761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0:45.228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0:51.867]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[00:58.138]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[01:05.263]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[01:11.160]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[01:17.282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1:23.859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1:30.565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1:36.802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1:43.017]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[01:50.126]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[01:56.648]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[02:02.171]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[02:09.553]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[02:15.866]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[02:22.628]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[02:28.802]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[02:38.158]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[02:44.313]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[02:50.834]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[02:58.375]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[03:04.140]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[03:11.355]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[03:18.068]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[03:23.195]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