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레트로펑키, 안지수[00:01.00] 作曲 : 레트로펑키, 안지수[00:21.54]맑은 오늘 하루도 뭐 그저 그랬어[00:26.27]별다른 이유없이 기분은 싱숭해[00:31.70]요즘엔 이런 날이 계속 반복되[00:36.35]또 이렇게 하루가 쉼없이 흘러가네[00:42.17]뜬구름처럼 어딜 가야 할 지 몰라[00:47.31]같은 틀안에서 아둥바둥거리고[00:52.75]버거운 이 세상은 내게 한숨을[00:57.50]내쉬게 하고 나를 짓누르네[01:03.76]하고 싶은 꿈을 버리고[01:06.90]길을 잃어 버렸어[01:09.30]내가 원하는 널 보내고[01:12.4]현실에 손을 들었어[01:14.78]보이는 것 처럼[01:16.58]모든게 쉽지 않아서[01:19.81]내 맘과 다른 오늘을 걷고 있어[01:24.98]시간이 갈 수록 멀어지는 너와 나[01:29.49]가벼운 안부 조차 묻기가 힘드네[01:35.23]배배꼬인 생각들에 갇히고[01:39.82]뭐만 하면 이렇듯 내 성격을 탓하네[01:45.59]먹구름 처럼 사는게 힘들어서[01:50.62]좋은 생각보다 걱정만 늘어가네[01:56.17]전부 잊고서 살아가고 싶지만[02:00.83]이렇게 미련들이 날 붙잡네[02:06.36]하고 싶은 꿈을 버리고[02:09.99]길을 잃어 버렸어[02:12.65]내가 원하는 널 보내고[02:15.31]현실에 손을 들었어[02:17.98]보이는 것 처럼[02:19.84]모든게 쉽지 않아서[02:23.10]내 맘과 다른 오늘을 걷고 있어[02:28.24]깊은 밤 여러 생각에 잠 못이루고[02:34.32]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건지 몰라[02:39.1]더 신경써봤자 내일은 그대로 일 텐데[02:43.83]바보같은 기분들 개나 줘버려[02:50.11]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건지 몰라[02:59.95]더 신경써봤자 내일은 그대로 일 텐데[03:06.63]바보같은 기분들 개나 줘버려[03:10.98]하고 싶은 꿈을 버리고[03:13.71]길을 잃어 버렸어[03:16.5]내가 원하는 널 보내고[03:18.87]현실에 손을 들었어[03:21.64]보이는 것 처럼[03:23.35]모든게 쉽지 않아서[03:26.18]내 맘과 다른 오늘을 걷고 있어[03:32.12]현실에 손을 들었어[03:42.64]보이는 것 처럼[03:44.12]모든게 쉽지 않아서[03:48.28]내 맘과 다른 오늘을 걷고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