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이세훈[00:01.000] 作曲 : 이세훈[0:17.050]아무 말도 없었어[0:23.546]그저 같은 날들 속에서[0:30.853]멈춰버린 시간은[0:37.349]아직 곁에 머무는 것처럼[0:44.927]집으로 돌아오는 길[0:49.528]강 너머 불빛은 늘 아련하고[0:58.730]긴 잠을 청해보지만[1:04.143]꾹 참아왔던 눈물 흐르는 걸[1:11.991]아직 가끔 혼자 울곤 하니[1:19.028]하루의 끝을 보내고[1:25.794]텅 빈 마음 홀로 위로하며[1:32.561]추억을 걷곤 하는지[1:41.762]여전히[1:44.532][2:00.708]늦은 밤 서글픈 도시[2:04.767]외로운 풍경은 늘 먹먹하고[2:14.240]버스에 머릴 기대면[2:19.653]꾹 참아왔던 마음 밀려오는 걸[2:27.502]아직 가끔 혼자 울곤 하니[2:34.268]하루의 끝을 보내고[2:41.305]텅 빈 마음 홀로 위로하며[2:48.071]추억을 걷곤 하는지[2:58.355]서로 다른 추억 쌓아가며[3:05.122]조금은 편해졌을지[3:12.158]이젠 아름답지 않단 그댄[3:18.924]여전히 나의 하루에 사는 걸[3:38.991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