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안성일, 정재환[00:00.150] 作曲 : 안성일[00:00.300]이젠 다 끝난 일이라[00:08.00]모두 지난 일이라 믿고 있을테지만[00:15.50]아직까지 수없이 많던 일들이[00:22.74]슬픈 영화처럼 보이고 있는거야[00:30.68]내가 어떻게 사는지[00:37.61]가끔 생각하는지 알고 싶진 않을까[00:45.22]어디서든 내 얘길 듣고 있다면[00:52.77]한번쯤 나를 생각해줄 수 있겠니[00:59.42]지겹지 않을 만큼만[01:05.65]나 그대 생각한다면[01:14.17]더 많은 시간 속에서 난 살겠지[01:29.55]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였었지만[01:44.27]솔직히 난 아주 많이 기대했어[02:04.01](rap) 나의 추억 속의 널 가두고[02:06.46]나의 곁에 있을 거라고 집착해하는[02:10.10]내 자신이 불행했던 걸 잘 알아 그 아픔의[02:15.35]깊숙한 곳에 나 홀로히 서 있다면[02:19.17]그 아픔의 끝에서 허우적댄[02:22.47]나는 불행한 것일지 몰라 난 정말[02:26.16]그래 차라리 너의 불행까지 모두 다[02:29.60]내가 가져갈게 넌 편안히 잊어줘[02:33.10]나 역시 그대 스쳐간[02:40.46]단 하루 사랑이었지만[02:48.14]그토록 많은 시간을 기다렸어[03:03.72]모두가 그댈 욕해도 그런 그대를 사랑했고[03:18.08]이렇게 사랑했던 나를 감사했지[03:34.45](rap) 너의 전화를 받고 눈물만이 나를[03:37.85]감싸는 걸 그런 걸 그랬었던 걸[03:41.68]나의 목소리만 듣고 전화를 끊으려 했었던[03:46.91]너의 말에 나의 가슴이 더욱더 아픔을 느끼고[03:51.99] 날 버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났냐고 물었었지[03:56.95]너의 웃음소리 듣기 좋아 내 전부인 너는 처음이자 마지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