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2.22]Love-love the stars[00:08.28]Love-love the moon[00:12.73]별 다를 것 없이[00:15.98]똑같은 공기[00:18.87]똑같은 침대에서[00:20.87]보이는 천장까지[00:24.58]왜 별 이유 없이[00:27.51]공허한 건지[00:30.47]그저 몇 시간 째[00:32.26]멍만 때리는 게[00:35.88]처음에는[00:37.03]배가 고픈가 했었는데[00:38.99]No way no way no way[00:41.56]요새는[00:42.65]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[00:44.58]뻔해 뻔해 뻔해[00:48.14]TV를 틀어 놓은 채[00:51.16]채널만 돌려 보네[00:54.04]But bae 별 의미 없네..[00:58.10]다 너의 반, 반[01:01.02]반의 반의 반도[01:02.78]채워주질 못 하네[01:05.55]채워지지가 않네 Yeah[01:09.22]딱 너의 반, 반[01:11.98]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[01:16.10]이렇게 붕 떠있지는 않을 텐데..[01:20.61]너 없는 밤도[01:23.51]달은 떴다는데[01:26.58]보이지 않아[01:27.86]네 생각에 가려진 채 Yeah[01:32.69]마음이 기운 채로[01:33.72]판단이 설 리가[01:35.38]너 하나 없다고[01:36.33]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[01:40.44]자 그 때로 또 되감기 돼[01:45.32]네가 있던 자리[01:46.62]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보여[01:50.86]저 반 쪽 짜리 달이[01:52.21]딱 지금 나의 모습 같지[01:54.47]다 너의 반, 반[01:57.16]반의 반의 반도[01:58.96]채워주질 못 하네[02:01.65]채워지지가 않네 Yeah[02:05.30]딱 너의 반, 반[02:07.96]반의 반이라도[02:09.76]내게 남았더라면[02:11.95]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