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22.570]여전히 날 맴돌아[00:25.150]물 위로 펼쳐진 별빛을[00:28.520]말없이 바라보던 기억[00:32.400]어떤 계절을 지나[00:35.030]다시 또 네 앞에 서면[00:37.520]나를 바라보는 네 표정은 어떨까[00:42.170]달콤한 잠에서 깨어난 기분이야[00:47.200]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[00:51.270]어떤 낮 보다 눈부시게[00:54.190]날 밝혀주는 너라는 기억 oh[01:00.810]아직도 난 널 꿈꾸고 있어[01:05.920]모두가 잠에 든 이 시간에[01:10.890]아득히 먼 곳에 있는 별처럼[01:16.240]난 닿을 수 없다 해도[01:21.000]내 안에 난 널 느끼고 있어[01:26.120]눈 감으면 점점 더 선명해져[01:30.800]한 조각 네가 있는 기억 속에 잠들래[01:42.870]황홀한 꿈속을 달리는 기분이야[01:47.850]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[01:52.010]어떤 낮 보다 눈부시게[01:54.770]날 밝혀주는 너라는 기억 oh[02:01.480]아직도 난 널 꿈꾸고 있어[02:06.520]모두가 잠에 든 이 시간에[02:11.490]아득히 먼 곳에 있는 별처럼[02:16.890]난 닿을 수 없다 해도[02:21.680]내 안에 난 널 느끼고 있어[02:26.760]눈 감으면 점점 더 선명해져[02:31.440]한 조각 네가 있는 기억 속에 잠들래[02:57.050]여전히 난 널 그리고 있네[03:02.070]한 방울 너의 색이 떨어져[03:07.160]달아나고 있던 시간 가까이[03:12.450]날 데려다주고 있어[03:17.230]네가 머물던 기억 한 조각[03:22.270]순간이 영원하게만 느껴져[03:26.990]오늘도 네가 있는 기억 속에 잠들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