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산들,Wouter Hamel,문정규[00:01.000] 作词 : 灿多[00:09.347]아주 작은 상자 속에 난 살고 있어[00:13.648]조금 움직여도 벽에 닿는 듯해[00:17.613]웬일인지 답답하지는 않아[00:23.924]작은 상자 속에 사는 나는 상상을 해[00:28.613]깨끗한 바람 나를 감싸는[00:32.111]넓은 들판 위[00:34.952]내가 서 있는 거라고[00:39.417]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[00:42.668]볼 수 있지 않을까[00:45.970]내가 하고 싶은 대로[00:49.739]그냥 맘껏 살아봐[00:55.270]빠바밥 밥빠밥 밥빠밥[01:01.357]주위를 둘러보면[01:03.958]밥빠밥 밥빠밥[01:08.170]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[01:24.761]내일의 난 웃을 거야[01:28.340]괜한 걱정하지 말고[01:32.935]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[01:36.574]볼 수 있지 않을까[01:39.391]내가 하고 싶은 대로[01:43.120]그냥 맘껏 살아봐[01:48.822]빠바밥 밥빠밥 밥빠밥[01:54.372]주위를 둘러보면[01:57.471]밥빠밥 밥빠밥[02:01.801]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[02:11.945]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[02:15.402]아직 많이 있는데[02:18.389]마음이 지쳐서 놓쳐버린 건 아닐까[02:27.369]빠바밥 밥빠밥 밥빠밥[02:32.980]주위를 둘러보면[02:36.124]밥빠밥 밥빠밥[02:42.197]빠바밥 밥빠밥 밥빠밥[02:47.545]주위를 둘러보면[02:51.069]밥빠밥 밥빠밥[02:55.669]내 맘 같은 세상이야[03:10.385]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