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AIM[00:01.00] 作曲 : Notjake[00:13.36]폐기된 rhyme의 수가 팔목에 박혀 수갑[00:16.60]방문에 잠겨 수장 되어가 life is like gambling[00:20.54]내 패는 시한부 젊음 한 철 시즌[00:23.10]팔리든 말든 여태 적어냈던 신음 소리[00:26.61]다 엇비슷해 보여 story line[00:29.20]한 번 뿐인 삶 흩뿌린 청춘은 자필[00:32.27]비싼 희망을 갚지도 못하는 빚을 내고 사치[00:35.89]팔리든 말든 다시 채워갔던 내 다이어리[00:39.76]파일럿 없이 날던 팔이 떨어 과열[00:43.07]터질 것처럼 뛰던 심장에 깃든 바이러스[00:46.31]silence 말이 사라진 내 무드[00:49.33]밤 수놓던 고민은 수플레[00:51.82]불 가마 헬조선에 숨 차가 내 고성[00:54.75]불행과 날 주선해 매번 새까만 두 손[00:58.40]표정만 웃고 이제 생각 안 웃어[01:01.31]마음은 수성 맙소사 날 죽게 납두소서[01:05.62]날 잃어가던 소릴 vomit up[01:08.00]밝은 도신 밤의 어둠까지 다 밝히려[01:11.38]할퀴어 내 속살을 텅 빈 통나무들과[01:15.29]아군을 구분할 여유가 없으니[01:17.46]길을 터 아님 꺼져 나는 닻 뿌릴 박지[01:20.99]한겨울 한길 알 턱 없는 여름 벌레들에겐[01:25.02]늘 summer season 도려내 썩은 이를[01:28.16]오만한 위선이 점철된 저 거머리들[01:31.54]숨 가쁘게 낡은 상처로 저글링[01:34.10]떠난 형제 못 doubling 치는 verse만 펜 굴리지[01:37.73]유지비 감당 못 해 떠난 건 탓도 못 해[01:40.81]이건 내 회고록 내 그늘을 새겨 넣었어[01:44.75]내 그늘을 새겨 넣었어